운동 중 옆구리가 아플 때, 계속 뛰어도 될까?
달리거나 빠르게 걸을 때 옆구리가 콕콕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운동과 관련된 일시적 통증이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운동을 멈춘 뒤에도 이어지면 다른 원인일 수 있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생기면 속도를 낮추고 호흡을 고르세요
우선 달리기를 멈추거나 걷기로 바꾸고, 편한 자세에서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아픈 부위를 가볍게 눌러 보거나 몸통을 부드럽게 늘리면 편해질 수 있지만, 통증을 참으며 강하게 마사지하지는 마세요. 호흡이 가라앉고 통증이 줄어든 뒤에도 바로 전 속도로 돌아가기보다 낮은 강도로 재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점점 심해지면 운동을 중단하세요.
예방하려면 운동 전후 습관을 살펴보세요
식사 직후 격한 운동을 하면 불편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식사와 운동 사이에 충분한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속도를 높이지 말고, 강도는 서서히 올리세요. 수분은 운동 전후와 운동 중에 갈증과 환경을 고려해 나누어 섭취합니다. 매번 같은 부위가 아프거나 가벼운 운동에도 통증이 반복되면 운동 방식과 건강 상태를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 호흡곤란,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거나 운동을 멈춰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아픈 쪽을 눌러도 괜찮나요?
가볍게 압박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통증이 커지면 바로 멈추세요. 강한 압박이나 무리한 스트레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면 바로 낫나요?
수분 부족이 불편감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신다고 통증이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잠시 쉬며 상태를 살피세요.